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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홍삼, 일반홍삼보다 최대 10배 면역력 강화 밝혀져
작성일 2015.03.30 조회수 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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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절기와 각종 악성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하여 3월 한 달 동안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년 2,3월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환자 증가율이 높아 청결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기업들 사이에서는 신종플루 등 악성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직원 한명이 전염되면 금세 모든 직원들로 전염되어 갑작스러운 업무, 동맥경화 등이 발생하여 회사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직원 건강관리와 식단관리 등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 시기에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여 관련 업계의 상품들의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려대 식품영양학과의 연구결과 발효시킨 홍삼이 일반홍삼보다 체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10배 이상 높고, 항산화와 콜레스테롤개선효과가 1.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청소년이나 중장년층 사이에서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발효홍삼에는 당뇨병, 고혈압 예방, 항암작용, 노화방지, 높은 열안전성 단백질 함량, 방사능 방어작용,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 등이 있어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식물계 사포닌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혈액 속 헤모글로빈이 손상되는 부작용이 있어 주의해야 하며 반드시 검증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인삼계열의 사포닌은 흔히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우며 일반 인삼사포닌(흡수율 5%내외)인 rb1,rb2,rc,rd,rg1,등의 성분이 발효과 되면서 사포닌 대사체 (흡수율 90%이상)인  M1,M4,PPD,PPT,RH2,RH3등으로 변환되어 체내 흡수율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 때문에 한국인의 유전적 특성상 사포닌을 25%정도밖에 흡수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

또한 모든 발효홍삼 제품을 섭취한다고 효능을 볼 수 있는것이 아니며, 실제로 발효홍삼의 주효능을 만드는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미표기된 제품도 많고  설사 표기되었다 하더라도 성분이 미량으로만 검출되어 소비자에게 눈속임하는 제품들이 많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발효홍삼, 일반홍삼보다 최대 10배 면역력 강화 밝혀져", <업코리아>, 2015. 03. 27,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4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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