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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술테마박물관, 전통주·와인·맥주·발효식초 강좌 실시
작성일 2016.10.04 조회수 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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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10월 10일까지 교육생 모집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2016년 하반기 전통주, 와인, 맥주, 발효식초 만드는 법을 직접 배우는 교육생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직접 누룩을 만들어보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곡류, 과일을 이용한 술빚기 및 가을의 꽃 국화주와 연꽃주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하우스 맥주 트렌드에 맞게 원액 캔을 이용한 간단한 맥주부터 완전 곡물을 활용한 맥주 만들기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흥미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발효식초 강좌는 천연식초 만들기부터 식초를 활용한 음료 및 소스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발 조건은 기존 술 빚기 교육을 이수해야 가능하다. 

전통주와 천연발효식초 강좌는 10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와인은 11일 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에, 맥주는 12일 부터 7주간 매주 수요일에 펼쳐진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술과 발효를 주제로 하는 심도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명실상부한 술빚기 교육기관으로 살아 있는 박물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이번 달 10일까지 모집하여, 교육생 모집 및 운영에 대한 사항은 전화(063-290-3841~7) 및 술테마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주군 술테마박물관, 전통주·와인·맥주·발효식초 강좌 실시", <NewsMaker.>, 2016-10-02,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3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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