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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생강발효공장 본격 가동…연간 발효생강 10톤 생산
작성일 2016.10.05 조회수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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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동면에 소재한 신의티농원 생강발효공장이 지난달 26일 지역 생강재배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의티농원 생강발효공장은 상주시가 고부가기술농육성사업을 통해 사업비 2억2000만원을 들여 생강발효 시설을 갖춘 공장시설 182㎡를 마련한 것으로, 연간 발효생강 10톤 생산으로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갑남 신의티농원 대표는 “고부가 기술농육성 가공시설을 활용해 상주를 넘어서 전국에서 제일 품질좋은 생강을 생산 및 판매, 가공해 농가 소득을 한 층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세철 상주시 화동면장은 “생강생산 농가와 생강공장의 화합과 협력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상주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 생강발효공장 본격 가동…연간 발효생강 10톤 생산", <한국농어민신문>, 2016-10-04,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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