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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건강한` 과일 맛 발효식초, 웰빙 바람 타고 다시 주목
작성일 2017.01.13 조회수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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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건강까지 지키고 싶은 소비자들이 과일 원물을 그대로 원재료로 사용한 음용식초를 찾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 백화점 업체는 입점한 식초업체를 위한 시음 공간까지 마련하며 프리미엄 음용식초 판매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좋은 원재료를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발효시킨 이 제품은 한 병에 몇 만원에 이르는 높은 가격에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소비자들은 식초가 체내에서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하고 소화를 돕는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한 식품 전문가는 "요구르트를 통해 섭취하는 있는 유산균과 달리 발효식초에 있는 유산균은 위산에 죽지 않고 살아서 장까지 이동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식초는 시큼한 맛으로 식욕을 북돋아주고, 식재료의 비린 향을 없애며 살균효과까지 나타내 감미료로 사용돼왔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시절 화학 성분의 빙초산을 희석시킨 게 식초 대용으로 사용됐다. 이후 경제가 발전하면서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한 식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현미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가 판매되면서 음용으로 식초를 이용하는 소비자도 생겼다.

발효식초는 2번의 발효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효모를 활용해 원재료의 당분을 발효시키면 알코올이 되고, 초산균이 알코올을 2차로 발효시키면 아세트산이 생성돼 식초가 된다. 발효 원재료로 주로 현미가 사용된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에 따르면 현미를 초산으로 발효시켜 식초로 만들면 휘발성 유기산, 당류, 아미노산 등을 함유한 대표적인 발효식품이 된다.


최근 과일 원물을 사용해 맛을 낸 음용식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청담라이프는 현미 발효식초에 과일·채소 원물을 담궈 숙성시킨 프리미엄 음용식초 제품을 팔아 창업한지 2년도 되지 않아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유통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청담라이프는 바나나맛 식초로 음용식초 시장에 진입한 뒤 자몽, 파인애플, 호박, 오렌지, 석류, 고구마 등을 활용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시즌제품으로 유기농 유자를 활용한 식초도 준비 중이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식초 맛을 골라야 한다고 청담라이프는 조언했다. 발효과정에서 몸에 좋은 물질이 생성되지만 원재료가 갖고 있는 고유의 성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청담라이프 관계자는 "사과, 파인애플, 레몬 등으로 만든 식초는 소화기가 차가운 체질의 사람에게 적합하다"며 "소화기에 열이 많은 사람은 포도, 감, 바나나를 활용한 식초를 먹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청담라이프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음용식초를 많이 찾는다는 점에 착안해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까지 즐겁게 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또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실속형 설 선물세트를 만들어 온라인쇼핑몰·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맛있고 건강한` 과일 맛 발효식초, 웰빙 바람 타고 다시 주목", <매일경제>, 2017-01-13, (http://news.mk.co.kr/newsRead.php?no=29636&year=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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