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코엑스에서 발효식문화전이 개최됩니다.

한국의 대표음식 김치, 된장, 막걸리 등 국내유통뿐만 아니라
해외무역수출까지 진행 중이며, 2016년 발효시장의 규모는
3696억 달러의 규모로 추산되며 향후 10년간 10%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최근 낫토 생산업체가 알레르기 비염 완화와 면역력 향상 기능이 높은 낫토를
생산하고 있고, 국내 또한 발효식품의 각종 생리활성을 이용해 1차적인
역할을 넘어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발효미생물을 이용해 사람의 각종 질병들을 완화시키고 발효기술의 중요성을
알려야 할 때입니다.

발효식문화전은 국내의 발효, 명인의 계승을 이어받아 국가의
큰 자산이 되며, 발효의 기술과 식품의 최신 트렌드에 맞게 활용함으로
발효식문화산업의 발전과 큰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